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쿄 구울/비판 (문단 편집) === 부자연스러운 전개 === 위의 지나치게 많은 떡밥과도 연관이 있는 부분. 우연이라고 보기엔 약간 작위적인 부분도 여럿 존재한다. 예를 들자면, [[후루타 니무라|토우카가 카미이 대학을 방문했을 때 만난 사람]]이 알고 보니 구울 수사관이었으며 작중 일어난 대부분의 사건에 관여한 흑막이라는 것이다. 사건 발생 - 어떻게든 기존인물들과의 연관 - 떡밥 - 해결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타다 보니 전개 자체가 부자연스러워지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사건 해결과 동시에 다음 전개를 위한 떡밥을 깔아놓는 것으로 이야기는 부드럽게 전개되지만 등장인물들을 한 곳에 모아 두면 [[6단계 법칙|생판 남인 두 캐릭터가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으로 연결되는 걸 볼 수 있다.]] 1부 시점에야 안테이크, 아오기리, 삐에로 세 그룹은 태생이나 구성원부터가 서로 연결되어있고 각자의 목적이나 이해관계 등으로 서로 얽혀있었지만 :re에 이르러선 '얘네 참 적인데도 친하구나' 하고 느껴질 정도. re 124 ~ 125화에서 카네키와 토우카가 뜬금없이 관계를 맺는다. 물론 성교를 하는 것 자체는 문제없다. 하지만 당시 상황은 무츠키와 오가이들에게 추척을 받는 위험한 상황에서 간신히 벗어나있었다. 그러던 중에 토우카가 친구가 그리울 때 어떻게 하냐 묻자 카네키는 자기도 잘 모르겠다면서 토우카가 덮친다. 상식적으로 자기 절친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 무츠키는 토우카와 싸울 때 잘린 팔을 보여주면서 요리코의 팔이라고 말하면서 구울 은닉죄로 끌려가있다고 말했다. 실제로는 아니었지만 당시 토우카에 있어서는 진짜인 상황.]에서 요리코에 대해 슬퍼하거나, 걱정하는 기색은 없고 그리워하기만 한다. 보통은 걱정돼서 안절부절못하거나, 죄책감을 갖거나 슬퍼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성교의 연출도 문제인데 별 대화나 의미있는 장면 없이 단순히 그냥 서로 관계를 맺기만 한다. 원나잇 관계가 아닌 이상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그것을 부딪치면서 서로가 가진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 나왔으면 굉장히 의미있을 장면이었을 텐데 서로 아무 말 없이 성교를 해대고는 마지막 장면에서 토우카가 카네키에게 무릎베개를 해주면서 위로를 해주고 끝이 난다. 여기서 보인 카네키의 눈물과 토우카의 무릎베개도 부연 설명이 없기에 연출이 생뚱맞다.[* 그 동안 카네키가 겪었던 초조한 심리와 불행을 생각하면 마음의 안식을 찾았다는 식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부연 설명도 대화가 없어 별로 와닿지가 않는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뜬금없이 결혼까지 나아간다. 카네키와 토우카가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었다. 애초에 문제삼는 사람들도 반구울이지만 일단 인간인 카네키와 구울인 토우카 사이의 아이가 생긴다는 것이 상당히 의미있는 것이라는 것을 부정하진 않는다. 하지만, 굳이 그 타이밍에, 그런 식으로 전개하는 것이 이상하다는 것이다. 히로인과의 성교와 결혼식이 너무 갑작스럽다든지, 흑막 캐릭터가 거대한 국가기관을 접수하고 수장으로 올라서는 전개가 납득이 안 가는 등의 비판점이 있다. 또한 스토리 전개를 위해 주인공을 너무 신체적, 정신적으로 굴리고 이를 바탕으로 성장시키는 사이클을 반복하는 패턴도 비판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